2009.09.22 02:23

시민단체 여러분들을 위한 Twitter 활용법

요즘 희망제작소에서 운영하는 "NPO경영학교"라는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가치를 여러가지 다른 모습으로 실천하고 계시는 활동가분들을 만나면 풍요로운 느낌이 듭니다.
제가 기여할 수 있는게 뭘까 싶기도 하고, 언제나 멀티플레이어로 뛰셔야 하는 활동가분들이 가장 잘 활용하셨으면 하는 것이 CCL 콘텐츠라고 생각해서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실제로 도움이 되는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원본은 http://cafe.makehope.org/NPOconsulting 에서 가입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만, 익스플로러에서 오른쪽버튼이 막혀있는 상태라, 퍼가기가 어렵다고들 하셔서, 블로그로 옮겨놓습니다.
(Firefox나 Chrome에서는 그런 문제가 없는데 말이죠... ^^)

이 글의 대상은 NGO 혹은 NPO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고, 지난 화요일(9월 8일) 수업이 "웹2.0시대, 온라인을 공략하라"였는데, 뒷풀이자리에서 다들 너무 새로운 것들이 많아서 정신이 없으시다고 하셔서 차근차근 쉽게 따라하실 수 있도록 정리해본 것입니다.





여러분들 생각하면서 적어봤어요.
한번 따라해보세요.


1. 트위터가 뭐여?


우선 수업해주신 에델만코리아의 이중대 강사님의 트위터에 방문해보세요.
http://twitter.com/junycap

전국민이 다 follow 한다는 김연아 양의 트위터는 여기
http://twitter.com/yunaaaa

한마디씩 툭툭 날려주시는 삶에 대한 메시지 이외수 선생님 트위터는 여기
http://twitter.com/oisoo

뭔가 메신저에서 대화한거 같이 보이는 짧은 글들이 많습니다.
주니캡의 트위터를 잘 보시면 유용한 기사나 웹사이트 링크들이 연결되어 있구요.
물론 그 외에 사소한 개인적인 일들...
연아양은 뭘 먹는다, 잔다, 도착했다 라는 얘기만 써도 사람들이 열광을 하죠 ㅎㅎ


2. 여기를 다 찾아다니면서 봐야 하나? 구찮아..


자, 그럼 이제 트위터에 가입을 하세요.
https://twitter.com/signup
여기에서 이름, 비번, 이메일을 쓰면 가입이 되구요.

가입이 되었으면 이제 로그인을 한 후,
조금아까 방문했던 주니캡, 연아양, 이외수 선생님의 트위터에 방문해서
이름 아래 있는 "follow"라는 버튼을 누르시고,

트위터 홈(http://twitter.com/) 버튼을 누르시면!!!
내가 로그인 한 상태에서 내가 follow한 사람들의 수다가 마구 올라옵니다.

그러면 나도 한마디 하고 싶죠. 그럼 한마디 가볍게 쓰세요.


3. 뭘쓸까?

우선은 그냥 생각나는거, 오늘 뭐했는지, 뭘 느꼈는지 쓰세요.

"오늘 NPO경영학교에서 트위터라는 걸 알게 됐다. 뭔지 되게 좋아보이는데..." 이런게 전형적인거죠.
블로그는 아티클 하나를 써야 하기 때문에 쓰고 고치고 다시보고 해야 하지만 트위터는 140자의 매력이 있어요.
그래서 어른들 세대에서 더 활성화되고 있다는.... ^^

요즘 인터넷을 보면 사소하고 개인적인 정보가 흘러넘칩니다.
'뭐 이런것까지 올리나?'라고 하는 것들이 무지 많죠.
하지만 웹2.0 시대의 가치는 '이런거라고 못올릴 이유가 뭐야?'라는거죠.
그리고 딱딱한 정보만 올리는 것보다는 개인적인 일상을 올리면 더 매력적으로 보이거든요.


4. 좀 익숙해지시면

아는 분들의 트위터에 방문하면, 그사람을 follow하거나 그사람이 follow하고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어요.
다 끼리끼리 만나기때문에, 한사람만 알게되면 금세 아는사람들을 모두 follow할 수 있구요.
다들 요즘 뭘하고 사는지 무슨 고민을 하는지 알 수 있게 됩니다. 더 친해지기 쉬워지겠죠.

그러면 각자 일터에서 하고 계시는 중요한 정보를 가끔씩 올려보세요.
어느정도 네트웍이 쌓이면 홈페이지에 올리는 것보다 입소문도 빨리 나고,
좋은 정보를 많이 트위팅하면 많은 사람들이 follow하겠죠.


5. 뭔가.. 좀 더 필요해..
비영리단체분들만 모여있는 곳은 없나요? 우리도 소셜 네트워킹 하고 싶어요.

비영리단체를 위한 트위터 서비스 - NGO트위터라운지(http://source.itcanus.net/twitter/)에 방문해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트위터API를 활용한 NGO트위터라운지를 오픈하였습니다(http://itcanus.net/18949) 이걸 한번 보시구요.
NGO에서 활동하시는 여러분들이 여기에 등록하시면 각자 재잘거리는 소식을 보실수 있어요.



제 트위터는 http://twitter.com/netstrolling 이구요. (아앗.. 그래도 공개하려니 부끄..)
CCKorea 트위터는 http://twitter.com/cckorea 입니다. ^^




Creative Commons License
이미영이 작성한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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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2 02:18

저작권 침해 걱정없는 사진 찾기 - Flickr.com

요즘 희망제작소에서 운영하는 "NPO경영학교"라는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가치를 여러가지 다른 모습으로 실천하고 계시는 활동가분들을 만나면 풍요로운 느낌이 듭니다.
제가 기여할 수 있는게 뭘까 싶기도 하고, 언제나 멀티플레이어로 뛰셔야 하는 활동가분들이 가장 잘 활용하셨으면 하는 것이 CCL 콘텐츠라고 생각해서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실제로 도움이 되는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원본은 http://cafe.makehope.org/NPOconsulting 에서 가입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만, 익스플로러에서 오른쪽버튼이 막혀있는 상태라, 퍼가기가 어렵다고들 하셔서, 블로그로 옮겨놓습니다.
(Firefox나 Chrome에서는 그런 문제가 없는데 말이죠... ^^)

이 글의 대상은 NGO 혹은 NPO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고, 저작권침해 걱정없이 찾을 수 있는 콘텐츠들을 찾을 수 있는 방법과 사용할때 표기하는 방법 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Creative Commons Korea 이미영입니다. (줄여서 CC Korea라고 할게요.)

가까이서 조금 깊이 말씀드릴 수 있었던 분들께는 설명을 했지만, 확실히 대안적 저작권이라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내용을 이해하시기 보다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어드릴 몇가지 노하우를 알려드릴게요.

www.flickr.com는 전세계 사람들이 자신의 사진을 업로드합니다. 웹앨범이지요.
그런데 이 사이트의 메인에는 "사진공유"라고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마음대로 가져다 사용할 수 있고, 때로는 수정할수도 있고, 영리적 목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는 사진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검색창에 "rose"를 넣어보면 여러가지 장미 사진이 나옵니다. 이렇게 검색한 결과에는
[ⓒ All rights reserved ]라고 표시된 것이 있고,
[ 일부 권리가 보호되어 있습니다 ]라고 표시된 것이 있습니다.

" 일부권리가 보호되어 있다"는 것이 바로 CCL입니다. 창작자들이 사용자들을 위해 미리 저작권 이용을 허락해준 것입니다. 그렇다고 창작자들이 저작권을 포기한 것은 아닙니다. 사용하실때 저작자는 꼭 밝혀주셔야 하고, 몇가지 옵션은 지켜주셔야 합니다.

여기에는 이런 표시들이 되어있습니다.

각각의 아이콘이 의미하는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 아이콘이 붙어있는 사진을 사용을 하려면,
BY=저작자(출처)는 꼭 표시해달라,
NC=영리목적으로는 사용하지 말아달라,
ND=수정하지 말아달라,
SA=수정하려면 당신도 CCL을 붙여달라.
위의 조건을 지키면 저작권 침해 걱정없는 사진을 가져다 쓸 수 있습니다.


대부분 NGO나 NPO에서 사용하려는 대부분 사진을 활용하는 목적은 PPT를 작성한다던가, 블로그, 홈페이지, 브로셔나 리플렛 등에 사용하려는 목적이 클텐데요.
그런 범위 내에서라면 마음대로 사용하셔도 큰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이 사이트에서 검색만 잘 하시면 아주 좋은 퀄리티의 멋진 사진들을 무궁무진 얻으실 수 있는거죠.
좀 더 쉽게 찾으시려면 "고급검색"에서 아래쪽에 "" 옵션을 체크하시면 됩니다.


우선 사진으로 시작했는데, 앞으로도 더 활용할 수 있는 여러가지 CC 콘텐츠들을 알려드릴게요~


Flickr에서 "sky"라는 검색어로 찾은 멋진 사진 몇개 올려봅니다.

(이 사진의 CCL옵션은 by-nd 이므로, 저자에게 따로 연락하여 허락을 받지 않더라도 여러분에 브로셔에 넣어도 되고 영리목적으로 사용하셔도 된다는 뜻입니다. 사진을 수정하지는 말아달라는군요.)

twoblueday님이 촬영한 When all is done, it's just the sky.
by twoblueday, http://www.flickr.com/photos/twoblueday/616769507/
(이 사진의 CCL옵션은 "BY"입니다. 저자에게 따로 연락해서 사용허락을 받지 않고도 수정하셔도 되고, 영리목적으로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Creative Commons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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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9 18:08

크리에이티브 커먼즈와 메타데이터

CC활동을 하고 있는 개발자분들과 일주일에 한번씩, 몇번의 모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CCL Chooser에 대한 설명회를 해보자고 시작했는데, 형식(CCL Chooser)이 아니라 내용(Metadata)이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냥 매뉴얼처럼 '이렇게 따라하면 됩니다'라고 하면 되는건 줄 알았었는데, 그안에도 역사와 이유와 맥락이 있는거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원래 오픈소스와 시맨틱 웹, 그리고 CCL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개인적으로 많은 관심 있으셨던 개발자분들의 관심과 의지, 노력 그리고 학습이 CC라는 관심사를 통해서 소통되고 서로 에너지가 오고 갔습니다.

저는 그동안 어렴풋이 흘려만 들었던 메타데이터라는 것도, 시맨틱 웹이라는 것도 하나하나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모임을 하면서 개발자분들이 'CC에는 정말 할일이 무궁무진하게 많구나'라는 말씀이 일견 재미있게 다가옵니다. ㅎㅎ

한 CC활동가분께서는, "관심 있는 분야에서 섬처럼 존재했었는데 함께 고민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학습하는 기회를 얻어 좋다. 좀더 노력을 하고 시간을 투자하고 싶은데 일때문에 잘 안돼서 아쉽다. 그래도 혼자서 하면 지치고 하기 싫을테지만, 같이 해서 할 수 있는것 같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또 다른 분은, "개발자가 일반인들에게 기여할 수 있는게 별로 없는데, 이런 일을 준비하는게 너무 재밌고 즐겁다"시네요.

저도 곁다리로 공부할 수 있게 되고, 그리고 함께라서 기뻐요. ^^



그동안 고민하고 있던 내용과 새로 알게 된 내용을 다른 분들께도 공유합니다.




웹페이지에 CCL 적용하기

웹페이지에 CCL을 적용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CC코리아 홈페이지(http://www.creativecommons.or.kr) 에 접속하여 에서 메타데이터를 수동으로 웹페이지에 삽입하는 수동형 방식이고, 또하나는 각 서비스들에서 제공하는 선택기능을 사용하는 자동 방식입니다.

‘CCL Chooser’라고 부르는 이 선택기능은 사용자 입장에서 보면 글을 써서 올릴 때 태그를 붙이는 등의 수고와 함께 적용이 되기 때문에 편리함이 있습니다. 서비스제공자들 입장에서도 서비스에 CCL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여 사용자들의 창작물 공유에 대한 개념과 합법적인 저작물 유통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다음, 네이버, 파란, 야후를 비롯한 여러 포털 서비스에서 사용자가 직접 창작한 블로그와 카페 글에 CCL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tistory

paran

naverwrite

daum

* CCL 설정항목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가 지향하는 가치인 ‘창작물 이용허락’보다는 저작권보호, 스팸불펌방지 영역에 분류되어 있는것에 대해서는 다음번에 다시 새로운 글에서 언급하겠습니다.


CCL Validator

W3C에서 웹표준에 따르는지 확인할 수 있는 측정기(Validator)를 제공하듯, CC 글로벌에서도 CCL 메타데이터가 잘 적용됐는지 확인할 수 있는 측정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라이선스 밸리데이션 서비스(http://validator.creativecommons.org) 화면에서 ‘Validate an online document’ 항목에 CCL이 적용된 페이지를 넣어보면 여러가지 결과들이 나옵니다.

1. No machine-readable information

“기계가 인식가능한 정보가 없습니다”

이건 무슨 뜻일까요? 분명히 사람이 보는 페이지에는 CCL 아이콘이 달려있는데요.

naverexpression

CCL은 다음의 3가지 요소로 구성됩니다.

ccl3ec9a94ec868c

CCL 아이콘은 그냥 이미지가 아니라 기계가 인식가능한 메타데이터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국내 많은 서비스들이 제공하는 옵션을 사용하여 CCL을 적용한 페이지들을 측정기에서 확인해보면, 대부분이 ‘No machine-readable information’이라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CCL Chooser의 내용과 형식 중 형식 요건만 갖췄다고 볼 수 있는 거죠.

2. Warning! The Web page uses deprecated means of expressing RDF. If you are its author, we strongly encourage you to try RDFa instead.

“주의! 이 웹페이지는 과거 방식의 RDF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RDFa 방식을 강력하게 권고합니다”

이 메시지가 나온다면 어쨌든 웹페이지는 CCL을 표현하는 메타데이터를 포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국내 서비스들 중에서는 티스토리 블로그와 텍스트큐브 블로그에서 이 방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메 타데이터가 들어가면 됐지, RDF와 RDFa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RDF는 모든 자원에 대한 정의를 다루고 있다면 RDFa는 웹페이지에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에서는 2008년부터 RDFa 방식의 ccREL(CC Rights Expression Languae)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기계가 이해하는 라이선스 정보를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3. 경고메시지 없이 라이선스 정보만 표시.

validation

여기에는 라이선스 종류와 버전, 관할국가, 현재 버전보다 새로운 버전의 존재여부, 사용 폐기된 라이선스인지 여부, 자유라이선스인지가 표시됩니다. 안타깝게도 현재는 수동 형식의 라이선스 적용한 페이지들에서만 이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검색되고 활용되는 CCL 컨텐트를 위한 메타데이터

CCL이 지향하는 바는 단지 CCL을 적용하는 창작물이 늘어나기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CCL이 적용된 창작물들이 재사용되고 리믹스되어 새로운 창작물이 더 많이 유통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CCL이 적용된 창작물들을 쉽게 검색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직까지는 그 방법에 대해서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대화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열린세미나를 통해 이야기의 시작을 해보고자 합니다. 어떤 정답을 내놓는다기 보다는 함께 고민하는 분들이 늘어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CC 열린세미나 ‘크리에이티브 커먼즈와 시맨틱 웹‘, 5월 30일 토요일 1시~4시, 그 이후의 이야기를 또 전해보겠습니다.




이 글의 내용은 블로터닷넷에 먼저 올렸습니다. 약간 수정하여 개인공간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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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3 02:34

CC Asia 각국의 조직과 계획

지난해 타이페이에 있었던 CC Asia Conference에 이어, 올해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CC Asia의 8개국이 모였습니다. 다른 컨퍼런스 형식과는 달리, 이번에는 서로를 알아가고 서로에게 배우고 CC Asia만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힘을 만들어가는 워킹그룹 형태의 모임이었습니다. 특히 CC Global에게 보내는 CC Asia의 Action Plan Statement 작성과정에 참가하게 된것이 가장 뿌듯한 일중 하나였다고 할수 있습니다.

활동기여도에 따라 여비를 지원받고 가게된 우리 CC활동가들에게도 뜻깊었던 것은, 거의 모두가 한 꼭지씩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하고 발표를 했다는 것입니다. 제가 발표한 세션은 각 나라의 CC 조직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조직구조, 조직구성, 펀딩소스, 주요관심, 당면과제, 비전을 들었는데, 우리나라와 유사한 면도 있고, 차이가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CC중에서도 독립법인은 우리나라가 최초이구요. 다른 나라는 MOU를 학교 혹은 로펌에서 받아서 진행하고 있으며, 스태프는 대부분 발룬티어로 운영되는데 학교의 경우 이벤트가 있을때마다 학생들을 모집하는 듯 합니다. 여러분야에서 온 발룬티어들이 활동하는 건 중국이 조금 비슷한것 같고. 호주에는 Full time staff가 2명 있다고 하고, 다른 곳들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 10인 이내가 움직이는 구조입니다.

흥미롭게도 (혹은 당연하게도) 공통적인 과제는 펀딩과 발룬티어조직의 운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독립법인화한것에 관심이 많았고, 발룬티어조직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이유를 궁금해했었습니다. 컨퍼런스 시작 전날 저녁먹는 자리에서 나눈 대화에서 그런 궁금증들을 꺼내길래, 발표자료를 더욱 그에 대한 대답에 치중해서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인상적인 프리젠테이션이 될 수 있었는지, 발표 끝나고 나니 여럿이 와서 프리젠테이션 자료공유를 요청하더라구요. 당연히 CCL 적용하여 공유합니다.

Please remix and reuse this documentation!!




CC관련 국제행사마다 항상 최대인원이 참석하는 우리가 인상적이었나봅니다. 그리고 그 에너지와 원동력을 궁금해 하구요. ※ 호주의 Nic이 쓴 후기입니다. Lessons from CC South Korea on volunteers




* 위의 파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스 코리아 저작자 표시 2.0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2.0/kr/deed.kr) 라이선스에 의하여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 사용된 이미지는 직접 찍었거나, CCL이 적용된 것입니다. 이미지를 사용하시려면 각 이미지의 출처URL이 있으니 CCL 조건을 확인하시고 수정 및 영리/비영리 목적으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 모자른 부분이 있으면 더 좋게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저에게 다시 공유해주시면 더욱 고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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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3 20:38

Creative Commons Korea 자유문화 스터디

Creative Commons에서 기웃기웃한지 8개월이 되어갑니다.
별로 한건 없는거 같은데 8개월이라고 하니 되게 오래된거 같네요.

겨울엠티가서 놀고오고, 대만 Asia Commons에 다녀오고, 모두들 컨퍼런스 준비해서 진행했고,
책읽고 스터디 한번 해보고, 새로운 발룬티어들을 맞이하고, CC Salon 구경하고,
일본 iSummit에 다녀오고, 여름엠티 다녀오고..

내부에서는 이런저런 일들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외부에서는, 지금 인터넷세상이나 문화적으로 보면 Creative Commons 코리아가 해야하는 일들과 필요한 부분이 더 많은가봅니다.

요즘 전자신문에 연재되고 있는 저작권 이슈(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808220059)도 CCL을 다루고 있구요.

그냥 눈앞에 있는 일에만 파묻혀서 전체를 보는 눈이 사라지면 안될텐데요.
항상 객관적인 시선도 유지하면서 중심이 흔들리면 안될텐데요.
그래도 같이 한다는 느낌으로, 한사람의 열걸음보다 열사람의 한걸음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가야 할텐데요.

여튼. CC Korea가 내외부적으로 들썩들썩하고 있습니다.
달라진 상황과 요구에 맞추어 홈페이지도 리뉴얼중이고, 발룬티어들의 다채널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방법도 모두 열심히 고민중입니다.

여러가지 움직임중 하나인데요. Creative Commons와 자유문화의 정신에 대해 여러사람들과 얘기할 수 있는 채널로 스터디를 진행해보려합니다. 같이 공부하는 스터디가 아니라, 함께 질문하는 스터디라는 말이 좋으네요.

함께 질문하고 생각해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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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은 창작자에게 진정 도움을 주고 있을까요?
저작물을 둘러싼 오늘날의 제도가 우리에게 보다 좋은 문화와 지식을 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을까요?
CC는 왜 기존의 저작권 제도가 불충분하다고 주장하는 것일까요?

여러분들은 혹시 이런 질문을 해보신 적이 있습니까?
혹은, 저작권은 언제, 어떤 과정을 통해 생겨난 것인지 궁금했던 적이 있습니까?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 당연시하면서도 동시에 무시하고 있는 것 중 대표적인 것을 꼽으라면 바로 저작권을 꼽을 수 있습니다. 왜 이렇게 된 것일까요?

우리는 스스로 이런 질문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매일 같이 쓰고 있는 블로그가, 매일 같이 보고 있는 뉴스가, 매일 듣고 있는 음악이, 바로 저작권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우리는 모두 무언가를 창작하고,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설령 아무것도 만들어내지 않는다 하더라도, 우리가 지금껏 듣고, 보고 자란 많은 것들이 누군가의 저작물입니다. 어린 시절 할머니 무릎에서 들은 옛날 이야기는 누구에게 저작권이 있을까요?

CC Korea에서 우리 스스로 이런 것들에 대한 질문을 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바로 CC Korea 오픈 스터디입니다. 스터디의 기본 텍스트는 로렌스 레식의 <자유문화>입니다. 미리 읽어오시면 더욱 좋지만, 필수사항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공부를 하기 위해 모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질문을 하기 위해 모입니다.


오픈 스터디는 총 5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CC Korea 오픈 스터디 첫 번째

일시: 9월 10일 (수) 20:00
장소: 토즈 강남점(2호선 강남역 6번 출구 앞 50M 지점, 파고다 학원 뒷건물(승원빌딩) 3층 (강남대로점보다 강남역에서 더 가까운 위치에 있는 지점이 강남점입니다.)
참가비: 무료
스터디 내용: CCL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 <자유문화>와 스터디에 대한 개요 안내


참석하실 분들은 mirooahn(at)gmail.com 으로 이름, 연락처(이메일, 전화)를 보내주세요. 자리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신청 후 참석이 여의치 않게 될 경우 꼭 메일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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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6 11:35

[4th ccSalon] 2008.7.13 @Soundholic

4번째 ccSalon이 열리는 홍대앞 ★Soundholic★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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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었더니, 이미 "장기하와 얼굴들"의 공연이 진행중이네요.
상큼하고 재밌는 음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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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프데이때 사용되었던 'CCL 아이콘 전구 가림막'
클럽 분위기와 짱 잘어울린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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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다들 공연에 푹~ 빠져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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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Creative Commons와 발룬티어들의 활동,
그리고 음악이 어떻게 믹싱되어 만들어지는지,
ccMixter.co.kr 의 소개.. 등 너무 재미있게 소개해준 동영상~~
(ccMixter 준비하신 발룬티어분들 너무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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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신 분들 이런저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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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님 공연모습
감기걸리셨다는데도 불구하고.. 목소리 너무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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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분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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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의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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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발룬티어중에 한명인 DJ짱가예요.
넋없샤니 & 강산여울과 함께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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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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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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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쥬스와 DJ 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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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러 밴드가 함께한 Jam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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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는 장기하님께 싸인받은 씨디와...
흠... 눈감은 사진이지만....
흠... 장기하님의 이미지와 왠지 잘 어울리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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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나고, 발룬티어들의 정리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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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준님.. 왠지 잘어울려요. 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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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디 이따만큼 들고다니는 함. 힘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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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첫번째 동영상의 주인공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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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풀이 장소로 이동..

유하나님 곰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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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수 판사님의 생일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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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해주신 분들과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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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저는 여기까지 하고 귀가했습니다.
다들 몇차까지 달리셨나요?
소문에 의하면 새벽 6시까지였다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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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3 14:50

2008 CC Korea 컨퍼런스



드디어 하루전이네요.

중간에 로렌스 레식아저씨가 하원선거에 출마한다는 얘기 때문에 못올수도 있다고 알려오기도 했었고
- 다행히(?) 의회진출은 포기해서 이번에 오신답니다. -
장소문제도 있었고, 생각보다 사람이 적게 올까봐 걱정도 했었습니다.

다들 직장을 다니면서 학업을 병행하면서 이런 행사를 준비하기가 만만치 않았을텐데
대단들 하신 활동가들이예요.

그래도 여기저기에서 컨퍼런스의 배너도 볼 수 있고
참가자 등록도 200명이 훌쩍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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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의 비즈니스 세션을 담당하면서
좋은 사례들 발굴과 홍보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서비스에 CCL을 붙이면서 공생할 수 있는 좋은 사례들이 많이 나왔으면 해요.
의지나 관심은 있지만 실제 실행으로 옮기는 데 필요한 부분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고민도 되구요.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더 많은 이야기와 활동이 시작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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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8 03:45

국내 CCL 적용 안내페이지 모음

일반 사용자들은 어떤 경로로 Creative Commons에 대해서 가장 많이 접하게 될까?
아마도 타인의 블로그를 통해서일것이다.

현재 CCL을 채택하고 있는 서비스들을 보면
안내페이지들을 가지고 있거나, FAQ 형태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CCK 내에 이런 안내페이지들을 아카이빙하고,
좋은 사례로서 소개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할 것 같은데.

표준 안내페이지를 작성해서 제시해 두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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