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13 02:34

CC Asia 각국의 조직과 계획

지난해 타이페이에 있었던 CC Asia Conference에 이어, 올해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CC Asia의 8개국이 모였습니다. 다른 컨퍼런스 형식과는 달리, 이번에는 서로를 알아가고 서로에게 배우고 CC Asia만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힘을 만들어가는 워킹그룹 형태의 모임이었습니다. 특히 CC Global에게 보내는 CC Asia의 Action Plan Statement 작성과정에 참가하게 된것이 가장 뿌듯한 일중 하나였다고 할수 있습니다.

활동기여도에 따라 여비를 지원받고 가게된 우리 CC활동가들에게도 뜻깊었던 것은, 거의 모두가 한 꼭지씩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하고 발표를 했다는 것입니다. 제가 발표한 세션은 각 나라의 CC 조직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조직구조, 조직구성, 펀딩소스, 주요관심, 당면과제, 비전을 들었는데, 우리나라와 유사한 면도 있고, 차이가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CC중에서도 독립법인은 우리나라가 최초이구요. 다른 나라는 MOU를 학교 혹은 로펌에서 받아서 진행하고 있으며, 스태프는 대부분 발룬티어로 운영되는데 학교의 경우 이벤트가 있을때마다 학생들을 모집하는 듯 합니다. 여러분야에서 온 발룬티어들이 활동하는 건 중국이 조금 비슷한것 같고. 호주에는 Full time staff가 2명 있다고 하고, 다른 곳들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 10인 이내가 움직이는 구조입니다.

흥미롭게도 (혹은 당연하게도) 공통적인 과제는 펀딩과 발룬티어조직의 운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독립법인화한것에 관심이 많았고, 발룬티어조직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이유를 궁금해했었습니다. 컨퍼런스 시작 전날 저녁먹는 자리에서 나눈 대화에서 그런 궁금증들을 꺼내길래, 발표자료를 더욱 그에 대한 대답에 치중해서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인상적인 프리젠테이션이 될 수 있었는지, 발표 끝나고 나니 여럿이 와서 프리젠테이션 자료공유를 요청하더라구요. 당연히 CCL 적용하여 공유합니다.

Please remix and reuse this documentation!!




CC관련 국제행사마다 항상 최대인원이 참석하는 우리가 인상적이었나봅니다. 그리고 그 에너지와 원동력을 궁금해 하구요. ※ 호주의 Nic이 쓴 후기입니다. Lessons from CC South Korea on volunteers




* 위의 파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스 코리아 저작자 표시 2.0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2.0/kr/deed.kr) 라이선스에 의하여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 사용된 이미지는 직접 찍었거나, CCL이 적용된 것입니다. 이미지를 사용하시려면 각 이미지의 출처URL이 있으니 CCL 조건을 확인하시고 수정 및 영리/비영리 목적으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 모자른 부분이 있으면 더 좋게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저에게 다시 공유해주시면 더욱 고맙고 ^^


Trackback 0 Comment 0